(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했다.
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5.8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526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49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7틱 하락한 116.0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601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1천159계약 순매수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장 초반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전일 장 마감 직전의 강세를 일부 되돌리면서 미 대선 경계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어제 장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강해졌던 부분을 일부 되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큰 틀에서 미 대선 불확실성으로 대선 전까지 급격히 금리가 빠지긴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0.40bp 내려 4.1740%, 10년 금리는 1.40bp 하락해 4.2870%를 나타냈다.
9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전달(0.2%)보다 소폭 상승했고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한 주간의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21만6천명으로 전주대비 1만2천명 감소했다.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예상치(23만명)를 밑돌았다. 직전주 수치는 1천명 상향 조정됐다.
전일 장 마감 후 기획재정부는 11월에 6조1천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중 국고 30년물은 1조3천억원 규모로 배정됐다.
개장 직후 우리나라의 10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하면서 2개월째 한 자릿수의 더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흐름은 13개월 연속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은 6년 만에 10월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한편 자동차도 10월 기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jhson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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