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3자 연합'을 지지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등 형제 측을 지지했다.
하지만 형제 측이 경영권을 장악한 후에도 주가가 하락하자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는 3자 연합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형제 측과 3자 연합은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달 30일 신동국 회장과 간담회를 거친 후 신동국 회장 입장이 소액주주 이해관계와 가장 유사하다고 판단했다.
또 소액주주연대는 지난달 24일 3자 연합과 형제 측에 서면질의를 보내고 답변을 검토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 대응 등이 다소 아쉽다고 진단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상속세 해결이 주가 정상화의 열쇠라고 보고 이번 임시주총에서 3자 연합에게 의결권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각각 이달 28일, 12월 19일에 임시주총을 연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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