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 수 회복으로 재무지표 개선
4단계 건설사업 실질적 종료 등 반영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독자신용도를 'a3'으로 상향했다.
무디스는 1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Aa2' 기업신용등급 및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을 재확인하고,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독자신용도(BCA: Baseline Credit Assessment)는 종전의 'baa1'에서 'a3'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인천공항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할 때 최소 향후 12~18개월간 한국 정부의 매우 높은 지원 가능성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자신용도 향상에 대해서는 "여객 수 회복에 힘입어 팬데믹 기간의 저조한 수준 대비 재무지표가 상당히 개선된 점이 반영됐다. 또한, 과거 회사 신용도에 주요 우려사항 중 하나였던 4단계 건설 사업이 실질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언급했다.
(영종도=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인천공항 4단계 운영준비 현장점검이 진행된 30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지역에서 가상 승객들이 셀프 체크인을 하고 있다. 2024.10.30 [공동취재] uwg806@yna.co.kr
spnam@yna.co.kr
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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