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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장 초반 보합…'아리송' 美 고용 소화

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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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보합을 나타낸다.

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05.82를 기록했다. 증권은 4천72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천69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16.21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2천22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천547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36포인트 내린 140.66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계약 나타났다.

대외 금리와 연동해 약세 출발한 직후 약세를 되돌렸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고 30년 입찰도 있고 해서 방향은 관망일 것 같다"면서 "내일 호주중앙은행(RBA) 결정도 예정돼 있는데 동결을 예상하고 있으니 단기는 안 움직일 거고 스티프닝(수익률 곡선 가팔라짐)일 듯하다"고 말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2년 금리는 전장 대비 3.6bp 오른 4.2100%, 미 국채 10년 금리는 9.80bp 급등한 4.3850%를 나타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증가 폭이 1만2천명에 그쳐 10만명대 초반을 점친 시장 예상을 대폭 밑돌았다.

허리케인과 파업 영향에 따른 '노이즈'로 풀이되면서 뉴욕 채권시장은 되려 약세로 방향을 잡았다.

그간 미 대선 구도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열세를 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기류가 주말새 감지됐다.

뉴욕타임스(NYT)-시에나대의 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경합 주인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신, 조지아 등 4곳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약간 앞섰다.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률은 60%대 중후반에서 50%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반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확률은 나흘 전 30%대에서 40%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일본 금융시장은 '문화의 날'로 이날 휴장한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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