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속한 기업 중 약 80%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나머지 20%의 실적도 견고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BofA는 S&P500 지수 소속 기업 중 현재까지 349개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며 나머지 151개 기업의 실적도 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ofA는 "(S&P500 기업에 대한) 3분기 주당순이익(EPS)의 월가 컨센서스는 지난 10월 1일 대비 2% 상승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6% 상승했다"며 "이는 우리 예상치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BofA는 "지금까지 EPS와 매출은 각각 68%와 57%의 기업이 예상치를 웃돌았고 둘 다 웃돈 기업은 45%였다"며 "역사적 평균은 EPS가 59%, 매출이 59%였고 둘 다 웃돈 기업은 평균 41%였다"고 전했다.
BofA의 사비타 서브라마니안 전략가는 수요 약화에 대한 언급이 급증했지만, 바닥 신호 또한 감지된다며 "우리의 데이터는 재고 축소 측면에서 최악의 시기는 이미 지났다고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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