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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 출발…美 금리 연동·대선 경계

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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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 출발했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5.8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200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1천545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0틱 상승한 116.4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9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562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38포인트 하락한 140.04를 나타냈다. 거래는 8계약 이뤄졌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약진을 반영한 간밤 미 금리의 흐름을 추종하고 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간밤 미국 장에 연동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미 대선에서 누가 당선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4.60bp 내려 4.1640%, 10년 금리는 9.80bp 하락해 4.2870%를 나타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약화한 영향이 이어졌다. 특히 공화당 우세 지역인 아이오와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가 앞서는 여론 조사가 나오면서 이같은 인식이 강화됐다.

개장 전 우리나라 10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농축수산물도 1%대로 둔화하는 등 물가 하향 안정세가 공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은 물가상황점검회의에서 앞으로 물가상승률이 다소 높아질 것이며, 연말에 2%에 근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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