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던 미국 대선 이슈가 곧 종료된다는 심리 속에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8포인트(0.38%) 상승한 2,586.5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4포인트(0.58%) 오른 756.15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미 대선 이슈 해소 기대감과 함께 서비스 업황의 회복세에 주목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 이슈가 곧 해소된다는 점에 매수 심리가 나타났다. 다우지수는 1.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1.23%와 1.43% 올랐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종 예측에서 해리스의 승리 가능성이 전날 50%에서 56%로 상승했고,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은 6%포인트 하락한 43%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다만 여전히 트럼프가 우세하다는 관측도 있다. 한 후보의 우세론 보다는 대선 이슈 종료에 주식시장은 더 방점을 둔 모습이다.
특히 간밤 미 기술주는 일제히 크게 오르며 시장 심리를 개선했다. 엔비디아는 2.84% 올라 애플의 시총 1위 자리를 재차 빼앗았다.
미국 서비스업 업황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미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0으로 4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였다.
특징주로는 유가증권시장에 이날 상장한 더본코리아가 장 초반 80% 상승 출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다 지분을 보유해 테마주로 엮이는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로지 그룹의 주가는 장중 15%대 상승세를 보였지만 1%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현재 시간 외 거래에서는 5% 상승하고 있다.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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