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최상목 "예산안 자동부의 폐지돼 의결 지연되면 국민 피해"

24.11.06.
읽는시간 0

답변하는 최상목 부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오전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 예산 관련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6 utzza@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박준형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만약 예산안 자동부의 제도가 폐지돼 예산안 의결이 지연되면 적기 집행이 어려워져 피해가 모두 국민들한테 간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동부의 제도는 예산안 의결을 헌법에서 정한 시한 내에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부총리는 "2022년까지 12월 2~3일 예산안이 통과됐는데 2023년과 2024년에는 12월 24일과 21일에 통과됐다"며 "2022년까지는 10조원 정도를 미리 배정해 지자체가 준비하도록 했지만 2023년과 2024년에는 그 금액이 제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예산안이 언제 통과되느냐가 우리 지자체나 국민들의 준비에 도움을 준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회 운영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정부 예산안을 법정 시한까지 합의하지 않을 경우 정부 원안을 본회의에 자동 부의하는 조항을 폐지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wchoi@yna.co.kr

jhpark6@yna.co.kr

최욱

최욱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