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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3Q 누적순익 1조 돌파…'채권운용 덕' 전년비 67% 증가

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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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3분기 만에 누적 순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6일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415억7천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분기 누적 1조1천587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9%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5조2천508억7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1.17% 줄었다.

3분기만 보면 연결 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은 3천306억9천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2.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천835억300만원, 매출액은 5조9천816억900만원으로 각각 91.21%와 18.04% 증가했다.

올해 3분기에는 직전 분기 대비 운용 부문에서 실적을 50.1% 크게 끌어올렸다. 운용 등 부문의 별도 기준 순영업수익은 2천882억원으로,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채권 운용이익이 확대됐다.

KIS 발행 달러채 환율변동으로 인한 환산이익도 발생했다.

발행어음 잔고는 16조4천9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천100억원 늘었다.

IB 부문 순영업수익은 1천5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늘었지만, 직전 분기보다는 7.7% 하락했다.

브로커리지, 브로커리지 이자, 자산관리 부문의 순영업수익은 각각 834억원, 899억원, 40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4%, 2.4%, 6.5% 줄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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