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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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6일 '빅스포 2024'(빛가람 국제 전력 기술 엑스포)에서 처음 열린 에너지 신기술 언팩에서는 부유식 해상풍력용 해저케이블과 세계 최대 직류 배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이 공개됐다.
LS전선은 부유식 해상풍력 등 다양한 해상발전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전송할 수 있는 다이내믹 해저케이블을 소개했다.
고정식 해상풍력 발전용으로 생산된 기존 해저케이블은 부유식에 활용할 수 없다.
이 해저케이블은 파도, 조류에 의한 동적 환경에 적합한 케이블과 보호용 부속자재로 구성돼 부유식 해상풍력에 적합해 부유식 해상발전, 부유체 전원공급 등에 활용할 수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직류(DC) 전원이 늘어나는 데 대응해 세계 최대 규모인 1MW급 DC 배전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보였다.
HD현대일렉트릭은 HD현대 연구개발(R&D)센터에서 실증해 상용 데이터를 확보했고 데이터센터 등 DC 고객을 위한 설루션을 제공해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저항이 없는 초전도를 활용한 대용량 송전시스템을 소개해 대형 데이터센터, 첨단산업 등에 적용할 방안을 제시했다.
데이터센터 60MW 공급을 위한 154kV 송전선로를 초전도 시스템으로 대체하면 송전선로 건설·운영비가 12.3%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실내에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 타일 형태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암모니아 기반의 수소 연료전지, 자가 충전 기술을 활용한 전기자전거 등이 소개됐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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