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공화당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의회 선거에서 상원 다수당 자리를 4년 만에 탈환하면서 미국 증시도 랠리를 이어갈 전망이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도 유력해지고 있다. 미국 대통령·상원까지 공화당이 승기를 잡으면서 S&P500 지수는 2025년까지 23% 가까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인프라캡(InfraCap)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제이 해트필드는 "내년에는 S&P500 지수가 7,000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 상승한 5,782.76에 장을 마쳤다. 미국 대선 개표 진행 속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E-미니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84% 올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 오전 2시 30분께(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돼 영광"이라며 대선 승리를 선언했다.
공화당이 대통령과 의회를 장악하게 되면 기업에 더 유리한 세금과 규제를 의미하게 된다.
해트필드는 "트럼프의 공격적인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가 과장된 것일 수 있다"며 "사람들이 관세가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사실을 항상 무시하기 때문에 관세에 대해 너무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수입을 가지고 법인세나 개인세를 인하한다면 이는 큰 상쇄 효과가 있으며 실제로는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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