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의 주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17% 상승한 257.81달러에 마감했다. 지난달 11일 이후 가장 가파른 일간 상승세다. 이로써 역대 최고 주가(258.24달러)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트럼프 당선인의 재집권으로 투자자들이 몰렸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본업보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친(親) 암호화폐' 대통령을 표방했던 트럼프 당선의 호재가 제대로 작용했다.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부터 주가가 올랐는데, 분위기를 마감까지 이어갔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전일 대비 9% 이상 높아지며 7만6천달러를 넘어섰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는 등 트럼프 발 훈풍이 불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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