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SK바이오팜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개선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K바이오팜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천366억 원, 19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2%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다.
연합인포맥스가 주요 증권사 대상으로 진행한 컨센서스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316억 원, 186억 원으로 예측됐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매출이 이번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세노바메이트의 3분기 미국 매출은 1천1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9.8%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은 향후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기술 플랫폼과 항암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신규 모달리티로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와 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TPD)를 선정해 각 분야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팜 제공]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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