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의 강세폭이 확대됐다.
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틱 오른 106.0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7천55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66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51틱 상승한 116.7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5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423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80포인트 상승한 141.48을 나타냈다. 거래는 27계약 이뤄졌다.
점심경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우리나라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최근 가장 중요한 성과이며, 금융·외환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은 올해 3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이 내수 부진 여파 등으로 5분기째 감소세를 이어갔다고 발표했다.
오후 들어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가 확대되면서 시장에 강세 압력을 더 가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은 7천계약 이상, 10년 국채선물은 1천계약 이상 순매수하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오전 대비 상승폭을 다소 줄였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4bp, 10년물 금리는 0.5bp 올랐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다음주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보니, 점차 대기 흐름이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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