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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9조원 RP매입 실시…국세 수납정리 고려(상보)

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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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한국은행이 9조원 규모의 14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한은은 이날 14일물 RP 매입을 실시했다. 응찰 금액 9조원이 전액 낙찰됐다. 평균 낙찰금리는 3.25%였다.

이는 정기적인 국세 수납 정리 때문에 유동성이 이탈할 것에 대비한 것이다.

국세 수납정리는 중앙정부가 걷은 부가가치세를 지방 정부에 교부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1~2주간 지급준비금이 잠긴다. 통상 2·5·8·11월 중 이뤄진다.

한은 관계자는 "국세 수납정리로 지급준비금이 줄어드는 부분에 대응한 RP 매입"이라면서 "이 때문에 유동성이 오는 11~12일부터 이탈해 그다음 주 회복될 것 같다"고 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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