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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증시-마감] 美 증시 상승 흐름에 5거래일 연속 ↑

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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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가권지수 일중 틱 차트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8일 대만증시는 뉴욕증시의 상승 흐름을 이어받아 올랐다. 대만 시장은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44.43포인트(0.62%) 오른 23,553.25에 마감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시작과 함께 23.699.70에 도달했다. 이후 상승분을 소폭 내줬지만, 여전히 강세로 장을 닫았다.

대만 시장의 오름세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가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운 영향을 받았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27% 뛰었고,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4.12%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친기업' 행보 가능성에 힘을 실으며 빅테크 중심으로 지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다. 트럼프 당선인의 친기업 행보로는 미국 기업에 대한 대대적인 감세와 규제 완화 정책이 꼽힌다.

이에 대만 시장에서도 지수 상승세가 이어졌다. 주요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렸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폭스콘이 각각 1.88%, 0.69% 올랐다.

이외 콴타컴퓨터와 델타전자도 각각 0.92%, 0.25% 뛰었다.

한편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진행된 FOMC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두 번 연속으로 정책금리를 인하했다.

7일(현지시간)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범위를 4.50~4.75%로 종전보다 25bp 내린다고 밝혔다.

오후 2시 49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8% 내린 32.054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

이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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