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7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11% 오른 6,032.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장 대비 0.18% 상승한 21,269.00을 나타냈다.
이날 미 주가지수 선물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에 대한 기대로 지난주 뉴욕 증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뉴욕 증시는 트럼프 당선인의 감세와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올해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다우지수와 S&P00지수는 지난 한 주 동안 각각 4.7%씩 올랐고, 주간 상승률은 작년 11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노던트러스트의 케이티 닉슨 투자책임자는 "미국 대선이 끝나며 시장은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명확성을 갖게 됐다"며 "투자자들은 이제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 즉 경제와 기업의 펀더멘털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주 후반에 발표될 인플레이션 수치로 옮겨가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오는 13일(현지시각)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내놓을 예정이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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