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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유로-달러, '레드 스윕' 현실화시 패리티 향할 것"

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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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환율 일간 차트. 11일 뉴욕 오후 2시 38분 기준.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공화당이 하원까지 장악하는 '레드 스윕'(Red Sweep)이 현실화하면 유로화가 '패리티'(1유로=1달러)를 향해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다.

11일(현지시간) 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의 미라 찬단 외환 전략가 등은 최근 보고서에서 "선거 결과는 여러 채널에서 미국 달러 예외주의를 증폭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레드 스윕이 확인된다면 유로-달러는 1.05달러를 통과해 패리티를 향할 것"이라면서 유로-달러가 1.00~1.02달러대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트럼프의)공식적인 관세 발표가 없더라도 다른 국가들의 심리적 충격은 상당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달러를 강하게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유로-달러는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1.06285달러까지 밀려 지난 4월 하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공화당은 현재 하원에서 214석을 확보한 상태다. 과반선(218석)까지 네석만을 남겨놓고 있다.

미국 하원 선거 의석 확보 현황. 11일 뉴욕 오후 2시 38분 기준.

출처: 뉴욕타임스(NYT).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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