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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시장서 상승…트럼프 트레이드 관성 유지

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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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간밤 뉴욕채권시장 휴장 속 '트럼프 트레이드' 관성을 유지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0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2.70bp 상승한 4.334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3.20bp 오른 4.2880%를, 30년물 금리는 1.20bp 상승한 4.4830%에 거래됐다.

간밤 연방 공휴일 '재향군인의 날(베테랑스 데이)'을 맞아 주요 경제지표나 이벤트가 예정되지 않았던 만큼 지난주 대선이 끝난 뒤 형성된 트럼프 트레이드 여파가 지속됐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내각 조각이 진행되는 가운데 공화당이 상원에 이어 하원까지 가져가는 '레드 스윕'(Red Sweep)을 눈앞에 두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집계에 따르면 공화당은 현재 하원에서 214석을 확보한 상태다. 과반선(218석)까지 네석만을 남겨놓고 있다.

이날 밤에는 미국 크리스토퍼 윌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와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59포인트(0.05%) 오른 105.554에 거래됐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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