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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운영형 민간투자사업 도입 고민…노후 사회기반시설 대응"

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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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취약계층 지원, 기후 변화 및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민간 투자 확대와 노후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대응으로 운영형 민간투자 사업 도입을 깊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13일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공동 주최한 '민간투자 협력 국제 컨퍼런스' 폐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그는 "운영 중인 민자도로를 확장·증설하기 위한 첫 번째 개량운영형 민간투자사업이 민간에서 제안돼 검토 중"이라며 "KB발해인프라펀드의 공모 전환 및 유가증권시장 상장 철자도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부터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와 공동으로 정부·국제기구·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간투자 국제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민간투자사업의 국제동향과 제도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 기업이 국내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30년간의 민간투자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재원 조달 등 향후 도전 과제와 정책적 제언들이 공유됐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의 향후 민간투자사업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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