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IRS 금리가 전방위적인 원화자산에 대한 불안감 속에 상승했다.
1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2.50bp 상승한 3.1700%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전일 대비 4.00bp 올랐고 3년도 4.00bp 상승했다.
5년은 전장보다 3.75bp 오른 2.9375%를 기록했다. 10년은 3.75bp 상승한 2.9650
%를 기록했다.
달러-원 환율이 이틀 연속 1,400원 선을 넘어서고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주요 주가가 급락하면서 원화 자산 전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했다.
이날 밤 발표될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심도 적지 않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채권은 금리 아직 상승세가 미약하긴 하지만, 환율이 불안감을 자극하기 시작하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본다"면서 "환율 고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 이후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폭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에 단기 영역에서는 기존의 리시브 포지션을 꺾는 움직임도 포착된다"고 덧붙였다.
CRS(SOFR) 금리도 상승했다.
1년 구간은 전일 대비 4.50bp 상승한 2.5050%를 기록했다. 5년은 4.50bp 오른 2
.2950%, 10년은 3.50bp 상승한 2.33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대체로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2.00bp 축소된 마이너스(-) 66.50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0.75bp 축소된 -64.25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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