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4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 주가지수 선물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2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04% 내린 6,013.7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장 대비 0.13% 하락한 21,132.50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11%,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올랐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09% 하락하며 장을 끝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 2기에 대한 기대로 연일 고점 경신 행진을 이어온 데 피로감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목했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치에 부합하며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10월 CPI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다.
변동성이 큰 식음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 대비 3.3% 오르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페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선임 자산 고문인 코트니 가르시아는 "시장은 여전히 상승 여지가 있다"며 "랠리가 단기적으로 끝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10월 생산자물가지수( PPI)와 소매판매 등의 지표 발표로 옮겨가고 있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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