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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3분기 순이익 1.13조로 역대 최대…하이닉스 효과

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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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상승세 따라 순이익 3천333억→7천288억→1조1천292억

한명진 사장 "미래 성장 분야 투자 내실 있게 준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스퀘어[402340]가 올해 3분기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SK스퀘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천575억원, 영업이익 1조1천620억원, 순이익 1조1천29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 2021년 11월 출범 이래 분기 최대다.

SK스퀘어의 올해 1~3분기 순이익은 3천333억원, 7천288억원, 1조1천292억원으로 오름세다.

SK스퀘어 본사 T타워

[출처: SK스퀘어]

3분기에도 앞선 분기와 마찬가지로 핵심 포트폴리오 기업인 SK하이닉스[000660]가 큰 공을 세웠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약 5조8천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순이익을 지분율(20.1%)만큼 지분법손익으로 인식한다.

SK스퀘어는 별도 기준으로 보유한 약 1조1천억원의 현금성자산을 바탕으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등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11번가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손실 5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를 319억원 축소했다.

티맵모빌리티는 누적 순손실 494억원으로 적자가 134억원 줄었다.

SK플래닛은 3분기까지 2억원의 순손실을 신고하며 연간 흑자 달성을 노리고 있다.

한명진 SK스퀘어 사장은 "기존 포트폴리오의 밸류업과 유동화에 주력하면서 미래 성장 분야 신규 투자를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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