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5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 주가지수 선물은 약세로 돌아섰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간밤 금리 인하 신중론을 펼치면서 시장은 랠리를 마치고 흥분을 가라앉혔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33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37% 내린 5,956.2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장 대비 0.55% 하락한 20,896.50을 나타냈다.
이날 미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뉴욕 정규장의 약세를 이어받았다.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47% 내렸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 나스닥지수는 0.64%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행사에 참석해 "미국 경제가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어떤 신호도 보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시장 예상에는 부합했지만, 상승 폭이 전월보다 커지면서 불안을 안겼다.
시카고상품거래소그룹 페드워치 툴은 연준이 12월 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가능성을 전날 82%에서 간밤 59%로 크게 낮췄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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