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중견건설사 HL D&I한라가 연말을 앞두고 신규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HL D&I한라는 최근 2개월간 4건의 신규 수주에서 8천230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수주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10월 2천395억원의 손익 공유형 민간투자사업인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건설공사', 삼성전자가 발주한 1천429억원의 '평택 345㎸ 변전소' 공사 등을 수주했다.
이달에는 천안 사직구역 재개발사업을 2천895억원에, 한국전력이 발주한 1천510억원의 '경기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수주했다.
HL D&I한라는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으로 매출액 1조1천45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1조1천387억원)보다 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7억원에서 427억원으로 43.9%, 당기순이익은 140억원에서 229억원으로 63.4% 각각 증가했다.
spnam@yna.co.kr
남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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