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심리 상승권 턱걸이…전세심리 2개월째 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서울 부동산 시장 소비심리가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했다. 매매 소비심리는 여전히 상승권에 머물렀지만 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했고 전세 소비심리는 2개월째 보합권을 유지했다.
국토연구원은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조사에서 서울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전월 115.3에서 108.9로 하락하며 상승에서 보합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200의 값으로 표현하며 보합(95~114), 상승(115~200), 하강(0~94) 등 3개국면 9단계로 구분한다.
서울 부동산시장 소비심리는 지난 6월 120.1로 상승국면에 진입한 뒤 8월 125.6으로 고점을 찍고 9월 115.3으로 후퇴하면서 보합권 진입을 예고했다.
서울은 주택시장 소비심리도 5월 115.2로 상승국면에 진입했으나 8월 128.0으로 고점을 찍은 뒤 9월 117.8, 10월 110.9로 내려오면서 보합국면에 진입했다.
지난 7월 140.6, 8월 140.5로 상승국면에서 강한 모습을 띠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도 9월 125.8, 10월 117.7로 내려오면서 흔들리고 있다.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는 앞서 8월 115.6으로 상승국면을 마감하고 9월 109.8, 10월 104.1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한편,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와 주택시장소비심리, 주택매매시장소비심리, 주택전세시장소비심리는 모두 보합권에서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지시장은 여전히 하강국면을 벗지 못했다.
[출처: 국토연구원]
[출처: 국토연구원]
spnam@yna.co.kr
남승표
spnam@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