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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내년 금값 온스당 3천달러 가능"

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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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골드만삭스는 내년 금 가격이 온스당 3천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웨버샌드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월스트리트견문 등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중앙은행들의 수요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로 내년 금값이 3천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며 "금을 사라"고 조언했다.

다안 스트루이븐을 비롯한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금 가격은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합인포맥스 국제종합(화면 6500)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GCZ24)은 전장대비 0.11% 내린 트로이온스(1ozt=31.10g)당 2,567.1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말일, 사상 처음 2천800달러선을 돌파했던 금 가격은 대선 이후 약세로 전환, 2개월 내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행정부도 금값을 지지할 수 있다"며 "무역 긴장 고조는 금에 대한 투기적 포지션을 되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의 재정적자 우려가 커지면 중앙은행들이 금을 더 매입해 가격 상승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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