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이 3년 및 10년 국채선물에 대한 순매수 규모를 키우며 수급적 분위기는 우호적이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3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5.8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천90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27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6틱 상승한 116.49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4천18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3천936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오후 들어 거래가 없다. 오전 가격은 0.32포인트 상승한 141.14였다. 거래량은 41계약이었다.
아시아 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엇갈렸다. 2년물은 0.1bp가량 올랐고 10년물은 0.2bp 내렸다.
국고채 10년물(본매출)은 3.040%에 7천억 원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2조5천390억 원이었다.
3년 및 10년 국채선물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오전보다 확대됐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수급상으로 우호적"이라며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경기에 대한 우려를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매수 수요는 계속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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