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9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 주가지수 선물은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08% 내린 5,915.2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 100지수는 전장 대비 0.10% 하락한 20,612.25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 정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0.13% 내렸지만,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0.39%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0.6%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뉴욕 장은 지난 주말 조정 장세에서 다소 벗어나려는 분위기를 보였지만, 시가총액 1위 엔비디아(NAS:NVDA)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다우지수를 끌어내렸다.
엔비디아 주가는 간밤 정규장에서 1.29% 하락 마감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0.33%로 소폭 올랐다.
나스닥 퇴출 위기에 몰렸던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이날 장 마감 후 증권 당국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히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40% 가까이 치솟았다.
투자자들은 오는 21일 공개될 엔비디아의 8~10월 실적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결과는 '트럼프 랠리'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엔비디아의 8~10월 매출이 약 330억 달러, 순이익이 173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 88% 증가한 수치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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