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퀄컴(NAS:QCOM)은 앞으로 5년 동안 노트북과 자동차 등 스마트폰을 제외한 제품군에서 220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퀄컴은 이날 뉴욕에서 열린 투자자 설명회(IR)에서 이러한 계획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자동차 칩에서 80억달러, 개인용 컴퓨터(PC)에서 40억달러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퀄컴은 내다봤다.
퀄컴은 최근 제너럴모터스(GM) 등 여러 자동차기업과 차량 대시보드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용 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퀄컴은 또 메타플랫폼에서 만든 증강현실 헤드셋 관련 매출 추정치는 20억달러로 집계했다.
퀄컴은 지난 9월 29일로 마감된 2024년 회계연도 기준으로 스마트폰 칩으로 약 248억6천만달러의 매출을 거뒀다.
스마트폰 칩을 제외한 제품군으로는 총 83억2천만달러의 실적을 냈다. 스마트폰 칩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퀄컴은 산업용 칩에 40억달러 무선 헤드폰과 카메라 등 스마트 홈 기기를 포함하는 사물인터넷(IoT)용 칩 분야에 4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퀄컴은 세계 최대 휴대전화 칩 공급업체다. 칩과 5세대 이동통신(5G) 등 무선 기술 포트폴리오에 대한 라이선스로 이익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퀄컴의 주요 고객사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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