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롯데그룹 회사채가 장중 약세 폭을 키워 거래되고 있다.
20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4분 무렵 2026년 4월 만기의 롯데케미칼 회사채 200억 원어치가 민평금리보다 70.1bp 높게 거래(오버 거래)됐다. 금융투자협회에 신고된 거래 기준이다.
비슷한 시간에 같은 종목이 같은 금리에 100억 원씩 두 차례 더 매매됐다.
이날 오전 비슷한 만기의 롯데케미칼 회사채가 오버 30bp 수준에 거래됐던 것을 감안하면 약세가 확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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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2027년 2월 만기물이 100억 원씩 두 차례 각각 65.8bp, 66.1bp 오버 거래됐다.
롯데렌탈의 내년 4월 만기 녹색채권은 오버 55.3bp, 53.0bp 금리에 100억 원씩 매매됐다.
롯데쇼핑의 2026년 4월 만기 회사채는 이날 오버 3.7bp에 총 300억 원 규모로 거래됐다.
2027년 6월 만기의 롯데캐피탈 회사채는 오버 약 10bp에 100억 원씩 8차례 거래됐다. 2027년 9월 만기물도 비슷한 금리에 100억 원씩 세 차례 매매됐다.
롯데지주 회사채도 내년 7월 만기물이 오버 9.3bp에 200억 원씩 두 차례 거래됐다.
한 자산운용사 운용역은 "이전부터 재무 건전성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기도 했고 위탁 운용을 맡긴 일부 기관에서 위험 관리차 환매를 하려고 할 것"이라고 했다.
[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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