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대만증시-마감]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대기하며 0.7%↓

24.11.20.
읽는시간 0

대만 가권지수 일중 틱 차트

[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20일 대만증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심리 속에 하락했다. 전날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도 출회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 대비 160.44포인트(0.7%) 내린 22,688.36에 장을 마쳤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시작과 함께 22,977.56에 도달했다. 이후 보합권에서 움직이다 오후 들어 반락했다.

대만 시장의 초반 상승세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가 1.17% 오른 영향을 받았다.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호실적에 대한 기대심리가 관련주를 끌어올리면서다.

이에 가권지수도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반락했다. 대만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두고 기대감보단 일단 지켜보자는 심리가 우세했다.

주요 종목 가운데 TSMC와 미디어텍이 각각 1.44%, 0.78% 밀렸다. 폭스콘은 1.23% 올랐다.

한편 20일(현지시간) 대만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국은 의회에 지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대만을 '나토 플러스' 동맹국 목록에 추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무기 판매를 간소화하기 위해 기존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중 경제안보검토위원회(USCC)는 미중 경제 및 무역 관계, 안보 관계 등이 포함된 2024년 보고서에서 이 같은 권고안을 내놨다.

대만과 관련해 위원회는 "한국, 일본, 호주, 이스라엘, 뉴질랜드가 지정한 '나토 플러스' 대상국 명단에 대만을 포함해야 한다. 이를 위해 1976년 무기수출통제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개정안을 의회에 촉구했다.

오후 2시 50분 기준 달러-대만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9% 오른 32.454 대만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대만달러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대만달러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이지윤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