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코스피는 상승 마감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34포인트(0.42%) 상승한 2,482.29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47%) 하락한 682.9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뉴욕증시 마감 후 발표될 엔비디아의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간밤 4.9%가량 오르며 선취매 물량이 유입됐다.
엔비디아가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할 경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곽병열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가이던스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며 "늘 시장의 기대를 앞서 나갔던 가운데 내년도 매출 성장이 관건이 될 것인 만큼, 엔비디아가 (국내 증시에 있어) 정말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1.78%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보합권(0%)에서 장을 마쳤다.
특징주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는 소식 속에서 7% 이상 상승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새내기 주인 위츠가 이날 장중 200% 넘게 오르며 상장 첫날 초강세 흐름을 보였다. 위츠는 전력 전송 핵심 설루션 개발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1차 협력사다. 모바일과 웨어러블 기기 등에 무선 충전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위츠는 이날 129% 상승 마감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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