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두산중공업이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 라빅2 화력발전소 전경.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라빅2 화력발전소 무재해 5천만 시간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2015.2.11 choi21@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전력은 사우디 전력조달청이 발주한 사우디 루마1, 나이리야1 가스복합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따냈다고 21일 밝혔다.
사우디 전력조달청이 발주한 라운드 5 사다위 태양광 사업과 미국 괌 전력청이 발주한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태양광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올들어 세 번째 해외 에너지 사업 수주다.
이번에 수주한 사우디 루마1, 나이리야1 사업은 2028년까지 각 1.9G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지어 25년간 생산된 전력을 모두 사우디 전력조달청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한전은 사우디 전력공사(SEC), 사우디 최대 민자발전사인 ACWA Power와 컨소시엄을 꾸려 수주전에 나섰다.
이번 사업으로 지분 매출 약 4조원의 해외 매출이 기대되며 발전소 건설공사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참여해 약 2조원의 해외 동반수출이 기대된다.
한전은 사우디에서 1.2GW급 라빅 중유화력발전사업을 2009년에 수주해 운영 중이고 2022년에는 사우디 아람코에서 발주한 317MW 자푸라 열병합발전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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