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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장 초반 강세…재료 부재 속 금통위 기대

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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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2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틱 오른 106.07을 기록했다. 은행은 1천24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685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8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17.07에 거래됐다. 증권은 73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50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1.76을 기록했다.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한 주 앞두고 시장 일각에선 기대가 커지는 모습이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 운용역은 "트럼프 트레이드도 잦아들었고 국내 시장은 상대적으로 강한 것 같다. 단기도 연말치고는 유동성 경색 같은 분위기가 없다"면서 "시장 전반적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데 롯데 루머로 익스포저를 체크하는 정도"라고 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금리는 2년물이 3.40bp 오른 4.3190%, 10년물이 1.30bp 상승한 4.4140%를 기록했다.

간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엔 우크라이나가 영국산 공대지 순항 미사일 '스톰섀도'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 발언도 있었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추가 금리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며 현재 기준금리가 생각보다 중립금리에 가까울 수 있다고 말했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중립 수준까지 정책금리를 더 내리는 게 적절하다면서도 금리인하를 잠시 멈추거나 더 빠르게 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에선 금리가 4.680%로 결정됐다. 응찰률과 해외투자 수요인 간접 낙찰률은 앞선 6회 입찰의 평균과 큰 차이가 없었다.

간밤 달러-원 환율이 급등해 장중 1,390원대 후반을 등락 중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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