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7천억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HUG가 정부의 기금 출자가 아닌 자력으로 자금 조달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연합인포맥스가 18일 오전 8시54분 송고한 'HUG, 신종자본증권 재시동…7천억 물량 부담 주시' 기사 참조.)
HUG는 지난 19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투자수요가 모집 물량을 초과함에 따라 증권신고서상 최대 증액 금액인 7천억원으로 발행 물량을 결정했다.
HUG는 주관사 선정 당시 최대 1조원을 조달할 계획이었다가 5천억원 모집에 7천억원 증액으로 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은 오는 26일로 예정됐으며, 30년 만기에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이 붙고 금리는 'A' 등급 회사채 금리(4.083%)보다 높은 4.1%로 결정됐다.
HUG는 이번 발행으로 자기자본을 확충해 안정적 보증공급을 통한 국민 주거 안정 지원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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