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김슬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외부 모습 전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건물을 폭파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을 체포했다.
2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코럴 스프링스에 거주하는 하룬 압둘-말릭 예너(30세)는 이번 주 뉴욕증권거래소를 폭파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던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FBI는 지난 2월 예너가 창고에 폭탄 제조 설계도를 보관 중이라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FBI는 예너의 창고에서 폭발물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물건들을 다수 발견했으며, 예너는 2017년부터 온라인에서 폭탄 제조와 관련된 내용을 검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예너는 추수감사절 연휴 직전 주인 이번 주에 뉴욕증권거래소에 폭탄을 터트릴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ygjung@yna.co.kr
정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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