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수세로 상승 주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엔비디아의 실망스러운 실적 전망에 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삼성전자 반등에 힘입어 장중 상승 전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후 1시 3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25포인트(0.49%) 상승한 2,494.5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엔비디아의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에 약보합세로 장을 시작했지만, 기관들의 매수세로 장중 상승 반전했다.
기관은 1천807억원을 매수하며 장을 주도하고 있고 외국인은 1천431억원, 개인은 981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65포인트(0.24%) 상승한 684.56으로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가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등 유관기관 4곳과 조성한 2천억원 규모의 기업 밸류업 펀드가 이날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이에 하락세로 장을 시작한 삼성전자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한 때 전일 대비 2.89%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소 등 유관기관은 펀드 조성액을 3천억원 늘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증권 유관기관이 1천500억원을 투입하고 민간 매칭 자금 1천500억원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기업 밸류업 펀드 규모는 총 5천억원 이상 규모로 확대된다.
shjang@yna.co.kr
장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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