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외국인 투자자가 금융통화위원회를 한 주 정도 앞두고 3년 국채선물을 대규모로 사들였다.
2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5분 현재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2만167계약 순매수했다. 작년 12월 5일 2만5천계약을 사들인 데 이후 약 1년 만의 최대 수준이다.
외국인은 이날 장 초반부터 꾸준히 매수 규모를 확대했다. 오전 9시 20분에 2천계약을 넘겼고 오전 11시 1만계약을 넘어섰다.
장을 마칠 때까지 순매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외국계 기관의 한 시장 참가자는 "11월에도 내리면 10월에 이어 연속 인하라 주변에서 의미 있게 보는 분위기다"며 "한은의 기조 전환 기대가 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28일 열린다. 당초 채권시장에서 금리인하 기대는 크지 않았으나 최근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3302)
hwroh3@yna.co.kr
노현우
hwroh3@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