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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GS리테일, 수요예측서 목표액 3배 주문 접수…금리도 '언더'

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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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GS리테일(AA)이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3배가 넘는 주문을 받는 데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이날 1천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고자 회사채 시장을 찾았다.

2년물 800억 원에는 2천200억 원이, 3년물 700억 원에는 3천400억 원의 수요가 모였다.

GS리테일은 희망금리 밴드로 개별 민평에서 ±30bp를 가산한 수준을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신고액 기준 2년물은 마이너스(-)3bp, 3년물은 -10bp에서 금리가 결정됐다.

GS리테일은 최대 2천500억 원 증액 발행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채무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달 중 3천억 원의 기업어음(CP) 만기가 도래한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GS리테일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GS리테일이 공모채 시장을 찾은 건 1년 6개월 만이다. 작년 4월 총 1천500억 원의 공모채를 발행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업계 1위 기업으로,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유통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한신평은 "효율적인 입지 선정과 신규출점을 지속한 결과 경쟁사 대비 규모나 수익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편의점 부문은 우수한 입점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맹점 위주로 운영점을 확대하고 있는 SSM 부문도 실적 개선이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적분할에 따라 파르나스 호텔 등이 연결 실적에서 제외되면서 수익기반은 다소 약화했지만, 주력 사업인 편의점 부문에서 연간 2천억 원 이상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시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GS리테일의 올 3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는 각각 121%, 29%다.

GS리테일

[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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