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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잊어라…골드만·JP모건이 주목한 종목은 무엇

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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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플레이크, 최대 70% 상승 여력 전망

스노우 플레이크 주가 추이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솔루션 기업 스노우플레이크(NYS:SNOW)의 주가가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간밤 33% 이상 급등하며 단숨에 주목받는 기술주로 떠올랐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은 스노우플레이크가 추가 상승 여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하며 최대 70%가량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실적 호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단일 거래일 기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회사는 전일 2024 회계연도 전체 제품 매출 전망치를 기존 33억6천만 달러에서 34억3천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또한 아마존이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의 파트너십 계획을 발표하며 AI 시장 진출 확대 의지를 보였다. 스리다르 라마스와미 CEO는 향후 연방정부와의 사업 확장 가능성도 탐색 중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카시 랑간은 스노우플레이크의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주당 22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수요일 종가(129.12달러) 대비 70% 이상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랑간은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AI/머신러닝(ML), 그리고 안전한 데이터 공유라는 구조적 성장 동력을 활용하며 데이터 및 분석의 클라우드 전환이라는 세대 변화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요인들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JP모건체이스의 애널리스트 마크 머피도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1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47%의 상승 여력을 뜻한다.

머피는 "빠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 성장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구조적 트렌드와 결합한 매우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소프트웨어 기업 중에서도 돋보이는 자산으로 만든다"고 평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스노우플레이크의 목표 주가를 160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웰스파고도 목표 주가를 12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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