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0년 국채선물 40틱 하락 출발…추경 가능성 부상(상보)

24.11.2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약세를 보인다.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이 부상한 영향이다.

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6.1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834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40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9틱 내린 117.15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998계약 순매수했고, 투신은 50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장 초반 41틱 낮은 116.94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없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2.26을 기록했다.

추경 편성 가능성이 부상하면서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약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추경을 포함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추경 편성 시기는 고심 중인 상황으로 알려진다.

한 증권사 채권 운용역은 "추경 규모나 시기가 아직 불확실하지만 추경 가능성이 커지면서 장기물이 약세를 나타낸다"면서 "한국은행의 빠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부각함과 동시에 추경 가능성도 커지는 등 경기 상황에 대한 인식이 나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하면 단기물보다 장기물 중심의 약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 거래일 미 국채 금리는 2년물이 3.20bp 오른 4.3510%, 10년물이 0.90bp 상승한 4.4230%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커졌다.

외국인은 장 초반 3년 및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수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3.2원 상승하며 1,400원대에 진입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김정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