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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기업 IPO 재개…美 증시에선 아직"

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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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아시아 기업들이 기업공개(IPO)에 시동을 건 가운데 아직 미국 주식시장에서 상장에 나서는 기업은 없는 상황이다.

월가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26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도쿄 증시에서 도쿄메트로가 상장에 성공했다.

도쿄메트로는 지난 2018년 통신사 소프트뱅크 이후 약 6년 만의 IPO 최대어로 주목을 받아왔다. 내달에는 일본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키옥시아홀딩스가 도쿄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홍콩 증시에서는 지난달 중국 자율주행 관련 업체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중국 국유 음료업체인 화룬음료가 상장했다.

이와 달리 미국에서는 아시아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공개가 거의 없었다.

중국 고급 전기차 제조업체인 지커가 지난 5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IPO로 4억4만달러를 조달한 것이 유일했다. 중국 로보택시 운영 업체 포니에이아이(pony.ai)가 나스닥에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IPO 연구전문업체 르네상스 캐피털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은 올해까지 미국 거래소에서 약 9억달러를 조달했다. 이는 작년의 5억달러를 넘어섰지만 2021년 126억달러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금리인하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내년에는 아시아 기업의 미국 IPO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시선이 우세하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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