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10월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석 달 연속 확대됐다.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10월 기준 정책서민금융 제외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의 평균 예대금리차는 1.036%포인트(p)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0.306%p 확대된 수치다.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지난 8월 0.57%p를 기록하며 넉 달 만에 확대 추세로 돌아선 데 이어 9월에 이어 10월까지 석 달 연속 확대폭을 키웠다.
지난달 5대 은행의 1년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3.39%로 전월(3.39%)과 같았다.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대출 평균 금리는 4.416%로 전월(4.128%) 대비 0.288%p 올랐다.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NH농협은행이 1.21%p로 가장 컸고, 우리은행이 0.83%p로 가장 적었다.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서는 2.67%p로 가장 컸고, 카카오뱅크 2.30%p, 케이뱅크 1.40%p 순이었다.
다만 잔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는 5대 은행 평균 2.09%p로 전월과 같았다.
5대 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이 2.29%p로 가장 컸다. 이어 농협은행이 2.18%p, 신한은행이 2.03%p, 우리은행이 2.01%p, 하나은행이 1.94%p 순으로 나타났다.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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