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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스크가 만든 밈 주식…언유주얼 머신스, 주가 266% 폭등

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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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월가와 글로벌 주식 투자자들이 또 다른 밈 주식에 환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TSLA) 최고경영자(CEO)와 모두 연관됐다고 판단된 언유주얼 머신스(AMS:UMAC)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언유주얼 머신스의 주가는 9.89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만에 84.51%가 치솟았다.

언유주얼 머신스는 드론 제조 기업이다. 이 기업의 주가는 지난 19일부터 꿈틀댔다. 이후 전날까지 266.3% 폭등했다. 약 열흘 만에 3.7배가 된 셈이다.

이 종목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아메리칸이라는 거래소에 상장됐다. 주로 혁신·신흥 기업들이 모인 곳이다.

월가에서 이 종목을 주목하는 이유는 트럼프 당선인과 머스크 CEO와 모두 인연이 있다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머스크 CEO는 최근 소셜미디어(SNS)인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를 강하게 비판하며 드론 영상을 올렸다.

더 나아가 이날에는 트럼프 당선인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언유주얼 머신스의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요 외신은 "미군이 드론에 많이 투자하고 있지만, 이것이 언유주얼 머신스에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미지수"라며 "머스크가 새로운 밈 주식을 만들었을지 모른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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