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은 금융통화위원회 결정을 앞두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아울러 간밤 미 국채의 강세와 외국인 매수세 등을 반영했다.
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 3년 금리는 오전 9시17분 장내시장서 2.717%에 거래됐다. 전일 민평금리보다 2.3bp 낮은 수준이다. 최종 호가수익률 기준 지난 2022년 3월31일(2.663%) 이후 최저치다.
국고 10년 금리는 전일 대비 1.6bp 내린 2.865%를 나타냈다. 지난 8월5일 당시 기록한 연저점(2.852%)에 근접했다.
3년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7틱 올라 106.48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1천687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은 1천200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은 19틱 상승해 118.46을 나타냈다. 증권이 155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321계약 팔았다. 외국인은 60계약 샀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최근 가격은 외국인에 의해 형성된 측면이 커서 이날 외국인 매매 흐름이 주목된다"면서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면 추가 강세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동결한다고 해도 외국인이 매수시 크게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일 미 국채 2년 금리는 2.50bp 하락한 4.2350%, 10년 금리는 4.40bp 내린 4.2650%를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3.80원 하락한 1,393.20원을 나타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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