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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채선물, 간담회 소화로 상승 폭 축소…증권 매도(상보)

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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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대거 매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금융통화위원회 기자 간담회를 소화하며 상승 폭을 다소 줄였다.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 매수 규모를 대거 늘렸지만, 증권사 등 금융기관은 매도하며 약세 압력을 가했다.

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2시11분 현재 전일 대비 22틱 올라 106.6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만1천여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1만4천여계약 팔았다.

10년 국채선물은 53틱 상승해 118.81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590계약 사들였고 개인은 287계약 팔았다.

동결을 주장한 소수의견이 둘 있단 소식에 간담회 초반 상승 폭이 다소 줄었으나 이후 포워드가이던스 관련 소식에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날 금리인하 결정에 장용성 위원과 유상대 위원은 동결 소수의견을 냈다.

3개월 내 금리 방향과 관련 3명의 위원은 유지 의견을 냈고, 3명은 인하를 열어둬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고 3년 금리는 이에 2.65%를 뚫고 내려가기도 했다.

다만 간담회 후반으로 갈수록 증권사가 3년 국채선물 매도 규모를 늘리면서 약세 압력을 가했다.

이에 따라 국고 3년 금리는 다시 2.65% 위로 올라왔다. 오후 12시9분 현재 장내시장서 2.664%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3년 국채선물에 대해 증권사 매도가 늘어난 건 차익을 잡는 포지션으로 보인다"며 "고평이 커진 것을 염두에 둔 거래 같다"고 말했다.

장중 3년국채선물과 외국인 증권사 추이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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