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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장기 중심 상승 폭 확대…"애매한 중단기보단 장기"

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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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채선물은 장기 중심으로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은행 등 국내 기관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폭이 커졌다. 미국 금융시장은 한국 시각으로 이날 밤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한다.

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후 1시39분 현재 전일 대비 27틱 올라 106.68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만1천여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1만5천500여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78틱 올라 119.06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815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66계약 매수했다. 개인은 405계약 팔았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오후 2시 한국은행의 경제전망 설명회를 앞두고 강세가 가팔라지는 것 같다"며 "성장세 둔화 우려가 영향을 준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앞쪽 구간은 이미 강세 재료를 다 반영해서 애매하다"며 "뒤쪽으로 강세 압력이 파급되며 수익률곡선이 오전 대비 완만해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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