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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장 초반 소폭 강세…인하 여파·국발계 소화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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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 출발했다.

2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06.73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292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98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19.25에 거래됐다. 증권은 2천273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천303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84포인트 오른 147.72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9계약 나타났다.

국채선물은 개장과 동시에 큰 폭 강세를 보이다가 장 초반 그 규모를 축소했다.

전날 한국은행의 '깜짝' 기준금리 인하와 1조1천억 원 규모의 국채 발행 계획 영향이 나타난다.

한 증권사 채권 딜러는 "국채 발행 계획 규모가 너무 작아서 초장기물은 세질 수밖에 없다. 어제 금리가 많이 빠지긴 했지만, 한은 기조도 그렇고 크게 밀릴(금리 상승) 요인은 없다"고 했다.

전 거래일 미국 금융시장은 추수감사절 휴장이었다.

유로존 금리는 내렸다. 독일 국채 2년물 금리는 2.80bp 내렸고, 10년물은 3.25bp 하락했다. 프랑스 2년물 금리는 7.34bp, 10년물은 7.93bp 내렸다.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 위원인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하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12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이유가 있다고 언급했다.

프랑스 정국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셸 바르니에 프랑스 총리가 전기세 인상안을 철회했다. 정부 불신임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발 물러선 것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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