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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속락…외인 롱베팅 지속

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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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한국은행의 깜짝 기준금리 인하 이후 외국인 중심의 롱베팅이 지속하면서 큰 폭 내렸다.

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3.75bp 하락한 2.817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전일 대비 7.25bp 급락했고 3년도 8.00bp 떨어졌다.

5년은 전장보다 8.25bp 급락한 2.6300%를 기록했다. 10년은 8.50bp 급락한 2.5725%를 기록했다.

트럼프 트레이딩의 진정으로 미 국채 금리가 반락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주 한은의 깜짝 금리 인하 여파가 이어지면서 국내 금리의 하락세가 완연하다.

한은 금리 인하가 빨라지고, 폭도 커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외국인 중심으로 리시브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이 시장 참가자들의 진단이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내년도 발행 부담 등을 고려하면 역내에서는 금리가 너무 낮다는 인식도 있지만, 외국인이 꾸준히 하락 베팅에 나서는 상황"이라면서 "현재로서는 저점이 어느 정도까지 더 낮아질 것인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일제히 내렸다.

1년 구간은 전일 대비 2.50bp 하락한 2.2350%를 기록했다. 5년은 6.50bp 하락한 1.9750%, 10년도 6.50bp 내린 2.0050%를 나타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축소됐다.

1년 역전 폭은 1.25bp 축소된 마이너스(-) 58.25bp를 기록했다. 5년 역전 폭은 1.75bp 줄어든 -57.25bp를 나타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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